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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환혼' 이재욱이 22년 전 왕비 강경헌의 환혼 흔적을 찾아 나선다.
장욱이 폭주 전 김내관(정지순)으로부터 전해 들은 "당골네 최씨 계집이 날 죽이라고 명했나?"라는 말을 토대로 왕비의 실체를 쫓고 있는 상황. 이에 장욱은 당골네와 박수가 모여 사는 개마골을 방문한 가운데 그가 베일에 싸인 왕비의 과거 행적을 통해 22년 전 환혼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 나아가 장욱의 뒤를 밟는 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한편 tvN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혼' 16회는 오늘(7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