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여에스더가 건강콘서트를 개최, 갱년기에 대한 모든 것을 알린다.
그 어느 때보다 영상을 관심 있게 지켜보던 허재가 "저도 드라마를 보다가 눈가에 (눈물이) 맺히기도 한다", "예전에 비해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증상을 털어놓자 홍혜걸은 "남자는 여성화된다"고 했다는데.
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지나친 감정 기복, 성격 변화로 본인 뿐 아니라 가족도 고통받는 갱년기를 극복하는 노하우와 중년 건강을 위협하는 심근경색을 줄일 수 있는 비법 등 여에스더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건강콘서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허재가 아내와 싸우지 않는 자신만의 꿀팁을 공개했다고 해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7일(일) 오후 5시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