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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직접 커피차를 보냈다고? 전세계 '아미'들의 부러움 대상, '의외의 인물'이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7 20:52 | 최종수정 2022-08-07 20:53


사진출처=여진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여진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여진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탄소년단 정국이 커피차 선물을 보낸 '의외의 인물'은?

전세계 아미 숨넘어갈 부러움의 대상이 된 인물은 바로 여진구였다. 97년생 동갑내기의 찐우정이 부러움을 산다.

7일 오후 배우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의 얼굴과 음색과 춤선과 응원엔 감동이 있다 정국아 동감? 어 동감 고마워 꾸우우ㅜ웅우ㅜ우욱!!!! #동감 #김용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정국이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올렸다.

정국은 여진구를 응원하며 "감독님 우리 진구 잘 부탁드립니다" "김용.. 벌써 멋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홀더에는 "너의 얼굴엔 감동이 있다 진구야 동감? 어 동감"이라고 하기도.

여진구는 1997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정국과 여진구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친분을 과시한 바 있으며, 특히 정국은 이전에도 '호텔 델루나' 등 여진구의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에 커피차를 종종 보내곤 했다.

한편 여진구는 현재 영화 '동감'을 촬영 중이다.

또한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 출연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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