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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19일 컴백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데뷔 기념일인 8일 '본 핑크' 프로젝트 대장정의 서막을 여는 선공개곡 발매 일정을 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기다려주신 전세계 팬분들께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1년 10개월 여만에 완전체 컴백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달 선공개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9월 정규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오픈한다. 이어 10월에는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본 핑크'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이에 영국 NME, 미국 빌보드 등 유력 외신도 "전세계가 기다렸던 블랙핑크가 돌아온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