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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역 배우 겸 사격 선수로 활약 중인 박민하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최근 박민하는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실력을 인정 받은 박민하는 청소년 대표에도 선발, 지난 7일부터 열흘간의 합숙훈련을 시작했다.
한편 박민하는 아버지인 박찬민과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를 시작,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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