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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이러니 살 찔 틈 없지...비와도 러닝 "포기하는 나쁜 버릇"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8 17:07 | 최종수정 2022-08-08 17:0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세아가 오늘도 뛰었다.

윤세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15km 더 뛰어야 하는데… 포기하는 나쁜 버릇!"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운동 중인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한 채 러닝머신 위를 달리고 있는 윤세아. 그동안 윤세아는 션 등과 함께 한강을 뛰며 훈련을 했던 바. 이는 오는 815 마라톤 대회를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비가 오자 헬스장을 찾은 윤세아다. 이어 "대환장 파티"라면서 포기 하지 않은 채 37분 동안 뛰는데 성공했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종영한 MBC·ENA PLAY '심장이 뛴다 38.5'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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