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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여배우 군단의 무계획 여행 예능인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가 8월 2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들과 함께 가장 먼저 '원하는대로'의 투어를 확정한 여배우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을 주축으로 한 20년 지기 윤유선-오연수-최지우. 이들은 '원하는대로'의 첫 여행 메이트로서 우아함과는 거리가 먼 '우당탕탕' 고생 투어를 진행하며 대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그런가 하면 '여배우 3인방'에 이어,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을 새롭게 찾아올 '여행 메이트'의 정체가 누구일지에도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여행 마니아로 알려진 신애라와 박하선이 든든한 '언니'와 센스 있는 '동생'으로 제 몫을 해내며 기대 이상의 케미를 발산한다. 두 사람의 주도하에 무계획 투어에 합류한 오연수-최지우-윤유선의 폭소만발 여행기를 비롯해, 이후로도 펼쳐질 '시상식 급 라인업' 톱스타들의 리얼 여행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