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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큰 며느리 맞이한 근황..."우리 큰 아들이 약혼했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06:10 | 최종수정 2022-08-09 06:12


사진 출처=로버트 할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변호사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가 장남의 약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8일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큰 아들 재선이가 여자친구와 약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버트 할리의 장남 하재선은 여자친구 앞에서 무릎을 꿇고 청혼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사랑이 담긴 눈빛이 보는 이들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196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63세인 로버트할리는 1997년 귀화한 1세대 방송인이다.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19년 마약 논란 이후 3년 간 자숙하다 지난 5월 MBN '특종세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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