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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9일, 데뷔 100일을 맞은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로 여전한 인기를 누리며 '클래스가 다른 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FEARLESS'는 멜론 최신 주간 차트(집계 기간 8월 1~7일) 16위, 지니 최신 주간 차트(집계 기간 8월 1~7일) 25위, 벅스 최신 주간 차트(집계 기간 8월 1~7일) 19위 등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르세라핌은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과 데뷔 앨범 발매 첫 주에 3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유일한 여자 아이돌 그룹이라는 타이틀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데뷔 100일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로고 모션 영상과 함께 공식 팬덤명 '피어나(FEARNOT)'을 최초 공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