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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으리으리 집 천장서 물이 줄줄..."난 아무렇지도 않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08:02 | 최종수정 2022-08-09 08:0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범수의 집도 폭우로 피해를 입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제 번역 끝냈더니 이제 집에 물이 새는구나"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윤진 가족의 집 천장에서 물이 새고 있는 모습. 이날 중부지방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사고가 잇따랐다.

이에 이윤진은 급하게 물이 떨어지는 곳에 양동이를 두고 새는 물을 받고 있다. 이후 이윤진은 물이 새는 원인을 찾고 보수를 완료했다.

이윤진은 "난 진짜 아무렇지도 않다. 비만 적당히 내리게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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