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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전부 2세 선물이야? 이사가는 줄..."1차 베이비 짐 정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11:55 | 최종수정 2022-08-09 11:5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의 출산을 한달 앞두고 짐 정리를 시작했다.

진태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차 베이비 짐 정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실 한 가득 아기 용품들이 놓여 있다. 현재 임신 중인 박시은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아기 짐을 정리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귀여운 인형부터 밥 그릇, 옷 등 구매하거나, 지인들에게 선물 받은 아기 용품 등을 정리 중인 진태현. 그때 선물 받은 옷을 보며 "참 예쁘죠? 너무 귀여움"이라면서 웃는 진태현의 모습에서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 아픔을 딛고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2세의 성별이 딸임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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