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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향기가 SNS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김향기는 "어미 새 찾았어요.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가야 하는데 너무 당황해서 그..어..예.. 이제 괜찮습니다"라며 "'이소'(새의 새끼가 자라 둥지에서 떠나는 일) 중일 가능성이 높다네요. 어후푸푸퓨. 귀여운 아기새 사진 구경하세요. 네.. 이제 안전해졌습니다"라며 도움을 준 네티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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