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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배우 이정재의 패션을 따라했다.
앞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정재는 핑크 수트에 진주목걸이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이가 드니 화려한 게 좋다"며 너스레를 떨며 "청담동 사모님 느낌"이라고 자평하기도. 이후 이정재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자, 소속사 측은 스타일리스트와 이정재가 새로운 시도에 합의해 나온 의상임을 밝혔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 퇴사했다. 2002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