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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우라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제주도로 휴가를 떠났다.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주 아주 성공적. 서울도 좋은 날씨 계속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야네는 "제주도에서도 해외 부럽지 않은 경치와 날씨를 즐기고 왔어요. 오빠와 가족들이랑 행복한 시간"이라고 적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