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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xENA '돌싱글즈3'의 유현철X변혜진이 신혼여행 첫날 밤, 예상치 못한 갈등을 일으켜 4MC의 진땀을 뺀다.
MC들 역시, "이런 이야기를 하네", "서로 서운한 부분이 있는데, 어떡하지"라며 눈치를 보는 가운데 밤이 깊어지자 두 사람은 더욱 진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때 유현철은 앞으로 이어질 동거생활을 언급하며, "만약 아이를 하루 정도 데려온다면 어떨 것 같냐"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과연 싱글대디 유현철의 질문에 변혜진은 어떠한 답변을 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5박 6일의 합숙을 거쳐 서로를 선택한 유현철X변혜진과 한정민X조예영 커플이 매칭 후 바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극과 극의 분위기를 드러내며, 그야말로 '단짠'이 오가는 허니문을 선보인다"며, "달콤한 로망과 다가올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의 '19금' 신혼여행과 동거 생활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