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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배우의 팬사랑은 '찐'이다.
정우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헌트' 관람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올리고 "몰래 관람. 왜 떨리는건지…"라며 "감사합니다, 관람객 여러분! 앞에 뛰어나가 인사하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정우성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헌트'를 관람했다.
또한, 23년 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정재, 정우성을 비롯해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 탄탄한 배우진의 연기가 시너지 대폭발로 이어지며, 올 여름 텐트폴 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