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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의 팀 로고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중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제정된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편,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 뮤직비디오는 데뷔 100일 만인 지난 9일 1억 뷰를 달성했고, 같은 날 미국 빌보드 차트에 14주 연속 차트인하며 올해 데뷔한 K-팝 걸그룹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