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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으며, 현재 뮤지컬 배우, 솔로 가수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페퍼톤즈 이장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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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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