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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은 박나래가 재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최근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지난 9일 수술을 받았다.
박나래는 최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촬영 중 춤을 췄는데, 발을 내디뎠는데 다리에서 비트감이 오더라"며 "여자 연예인 최초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17 14:58 | 최종수정 2022-08-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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