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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어디에 넣은거야..'51세' 미나, 복근 드러내고 과감한 포즈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15:25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미나가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미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는 좀 바빠서 오랜만에 폴댄스 수업 2시간 불태우니 어제 야식 먹방한 고기들 싹 빠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폴댄스 연습실 안에서 거울에 기대 포즈를 취한 상태. 폴댄스를 위해 브라톱과 짧은 핫팬츠로 과감히 복근을 드러냈고, 여기에 탄탄한 팔 근육까지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늘씬한 배를 강조하기 위해 핫팬츠에 손을 넣어 공간을 확인해주는 과감한 포즈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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