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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돌아온다.
이어 VCR을 통해 엄마가 된 한지혜의 180도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VCR 속 한지혜는 새벽 5시부터 생후 12개월 귀요미 딸과 놀아주며 숨찬 아침을 시작했다.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윤슬이를 위해 한지혜는 꼭두새벽부터 숨바꼭질 놀이를 무한 반복하며 땀을 뺐다. 엄마가 된 한지혜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낯설어하면서도 "한지혜가 엄마가 됐구나"라며 신기해했다고.
특히 방송 최초 공개되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에 이목이 집중됐다.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보물 윤슬이는 어느 덧 (촬영 시점) 생후 12개월. 아장아장 잘 걷는 윤슬이는 오동통 엠보싱 팔다리부터 코 찡긋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그야말로 최강 귀요미였다고. 특히 엄마를 닮아 복스럽게 잘 먹는 윤슬이와 엄마 한지혜의 데칼코마니 먹방은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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