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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라면 한그릇 '순삭'하는 '장윤정♥'…자세히 보니 '도하영'이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15:09 | 최종수정 2022-08-18 15:0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 양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도경완은 SNS에 "어려서부터 매운맛에 거부감이 없는 아이.. 아빠 라면 먹는걸 보면 언제나 '나도 한입만'을 외치던 아이… 이제 나이도 5살 됐겠다, 물에 헹궈 줘봤더니.. 온전히 한개 순삭.. #하영이 #도하영 #라면 #젓가락질 #순삭"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물에 헹군 라면을 젓가락질을 하면서 순삭하고 있는 도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도하영은 엄마 장윤정과 거푸집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웃음을 더 했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남매의 일상을 기록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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