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도경완은 SNS에 "어려서부터 매운맛에 거부감이 없는 아이.. 아빠 라면 먹는걸 보면 언제나 '나도 한입만'을 외치던 아이… 이제 나이도 5살 됐겠다, 물에 헹궈 줘봤더니.. 온전히 한개 순삭.. #하영이 #도하영 #라면 #젓가락질 #순삭"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물에 헹군 라면을 젓가락질을 하면서 순삭하고 있는 도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도하영은 엄마 장윤정과 거푸집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웃음을 더 했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남매의 일상을 기록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