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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17kg 감량→출산 후 살 쪽 빠졌네..."건강한 몸 만들자고" 관리 잘했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21:53 | 최종수정 2022-08-18 21:5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살이 쏙 빠진 모습을 자랑했다.

이수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출산 후 살이 쏙 빠진 이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과 여행을 떠난 듯 아름다운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이수지. 표정과 포즈에서 여행의 즐거움이 묻어났다.

최근 이수지는 출산 후 다이어트를 결심한 듯 "다이어트 전에 건강한 몸부터 만들자고"라며 한약을 먹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피자, 햄버거, 족발, 곱창, 닭발 그럼...아직은 먹어도 되는거죠?"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이수지는 임신을 준비하며 17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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