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을 위해 블랙핑크 리사 사인 구하기에 성공했다.
고소영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블랙핑크 리사와 지인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핑크 리사가 딸 윤설 양에게 해준 사인이 담겼다. 사인과 함께 리사는 "공부 열심히 해! 파이팅!"이라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딸 윤설 양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고소영은 지인을 통해 리사와 닿아 사인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딸을 기쁘게 해주기 위한 엄마 고소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