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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도 엄마였네…딸 위해 힘들게 구한 '블랙핑크 리사 사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19 09:00 | 최종수정 2022-08-19 09:0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을 위해 블랙핑크 리사 사인 구하기에 성공했다.

고소영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블랙핑크 리사와 지인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핑크 리사가 딸 윤설 양에게 해준 사인이 담겼다. 사인과 함께 리사는 "공부 열심히 해! 파이팅!"이라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딸 윤설 양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고소영은 지인을 통해 리사와 닿아 사인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딸을 기쁘게 해주기 위한 엄마 고소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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