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 일찍 우리 준우 생일파티♥♥♥♥ 사랑해 내 새끼♥ 내 강아지♥ 내 아들♥ 생일 축하해 아빠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해♥♥♥ 다음엔 더 멋진 생일상 차려줄게♥♥ 네가 행복해하니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준우 군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준비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미역국부터 아들이 좋아하는 반찬들을 한 가득 준비한 모습. 많은 메뉴들을 하나 하나 직접 만드는 장영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서로를 꼭 껴안은 준우 군과 딸 지우 양, 장영란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