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골때녀' 측으로부터 생일 선물을 받았다.
박슬기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하기엔 열악한 내 몸뚱이…키 작고 힘 없고…둔함…제작진의 응원과 멤버들의 파이팅, 감독 코치진의 격려가 축구하는 박슬기를 만드는 9할입니다 생일 잊지 않고 케이크를 보내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슬기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