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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양은지, 너무 야한 수영복을 입었나? 가슴 라인을 스티커로 살짝 가린 센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20 21:40 | 최종수정 2022-08-20 21:41


사진 출처=양은지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양은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세 아이 엄마인데 이리 핫한 수영복 포즈를?

가수 양은지가 수영복 사진을 올렸다. 입에 꽃을 문 장난기 어린 포즈가 인상적이다.

20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영복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가슴 라인을 살짝 스티커로 가린 센스가 눈길을 끈다.

양은지는 사진과 함께 "좋았던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지. 그게 사람이던, 장소던"이라며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세 아이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돌고래들 보러 출발 ~~~. 첫째와 둘째는 세번째인데 이번만 기억하는…. 어렸을때 나 혼자 힘들게 데꼬 다녔는데.. 다 쓸모없던짓 #환장쓰 ㅋㅋㅋㅋㅋ"란 코믹 설명을 달았다. 세 아이의 롱다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양은지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태국에서의 삶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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