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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외국인줄 알았다. 통창 가득 펼쳐지는 가든 뷰가 끝내준다. 둘이 살기에 너무 넓어보이는, 럭셔리 끝판왕이다.
이날 결혼 3년차인 이들은 최근 새로 이사를 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거실에 럭셔리한 소파가 눈길을 끈다. 거실은 물론 다이닝룸과 침실까지도 넓은 창으로 인해 초록 정원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고품격 다이닝룸 역시 정원뷰의 모습에 서장훈은 "밖에 나무가 있으니까 아파트라는 생각이 안들고 놀러온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