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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준면이 "요즘 김혜수에게 고마운 점이 많다"라며 절친 김혜수의 미담을 깜짝 공개한다.
2년 만에 '라스'를 재방문한 박준면은 최근 한 작품에서 만난 김혜수와 절친이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요즘 김혜수에게 고마운 점이 많다"라고 밝힌 뒤, 김혜수의 미담을 깜짝 소개한다.
이어 뮤지컬 경력 29년이 된 박준면은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면서 겪었던 각종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그는 3개월 동안 오디션을 봤던 뮤지컬을 소환하며 "엄청 피 말렸다"라며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준면은 40살에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어모은다. 그는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빚까지 내면서 '이것'에 도전했다고 밝혀 과연 정체가 무엇인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뮤지컬 베테랑 박준면을 피 말리게 했던 오디션의 정체는 오늘(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