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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 도박 완전 손절했나? 한층 밝아진 모습 "매일 새로운 기회"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8-26 15:56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슈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이 새로운 기회입니다. 나는 오늘 좋은 날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쨍한 초록색 점프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을 담았다. 도박 사건 이후 마음 고생으로 전보다 야윈 얼굴이지만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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