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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난데없는 속옷 논출 논란 해명 "스킨색 바지 착용"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8-26 16:3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예상치 못한 속옷 노출 논란으로 진땀을 뺐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원하는대로' 첫방송 2.2%! 동시간대 2049 3059 시청률 1위. 다들 넘 고생한 보람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하선은 아찔한 미끄럼틀을 타는 모습을 담았다. 두 눈을 질끈 감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박하선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장면에서 스킨색 이너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하선은 "스킨색 바지 입었습니다"라고 해명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박하선이 진행을 맡은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계획 NO 설정 찐친들과 떠나는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의 진수를 그린 예능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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