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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그 언니' 남편과 오토바이 사고나…깁스+상처 투성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26 07:28 | 최종수정 2022-08-26 07: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민지영이 오토바이 사고가 난 근황을 전했다.

26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저희 부부.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끙끙 아파하며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다가 오늘 저희 유튜브 채널 '민지영TV' 에 사고 관련 영상을 올렸습니다"라며 "오랜만에 이런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구요..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후딱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한쪽 다리와 팔에 깁스를한 민지영과 남편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이어 민지영은 "안전제일 라이더 부부 아프니까 중년이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민지영은 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해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또한 민지영은 지난해 9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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