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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재벌집 며느리'된지 벌써 4년 "시간 빨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26 17:40 | 최종수정 2022-08-26 17:4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너무 빠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회삭 카디건에 검은색 티셔츠로 깔끔한 룩을 완성한 조수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수애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여전히 아름다운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조수애는 최근 아들과 하와이에서 함께 하는 생활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1992년 5월 14일생인 조수애는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가 됐다. 이후 2018년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인 박서원과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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