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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대궐 같은 집 테라스에서 쌍둥이 육아 중…육아도 예쁘게 하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28 16:33 | 최종수정 2022-08-28 16:3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 테라스에서 비누방울 놀이 중인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쌍둥이 딸을 놀아주는 듯한 모습. 널찍한 테라스에는 반짝거리는 비누방울이 잔뜩 떠다녀 눈길을 모은다. 주말에도 육아로 시간을 보내는 성유리의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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