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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딸 지온 대범함에 새삼 놀란 엄마 "아무것도 안 한척하기 일등"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8-29 20:1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무용가 출신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줌 수업 중인데 틈이 날 때마다 챙겨 먹는 저 대범함..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지온 양은 노트북을 앞에 켜둔 채로 밥을 먹고 있는 모습. 빠른 속도로 밥을 먹은 지온 양은 이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노트북을 보며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윤혜진은 "아~~무것도 안 한척하기 일등 먹어라..."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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