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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입은 손연재, 너무너무 자랑하고 싶은가? 매일 신혼여행 중계 中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29 07:47 | 최종수정 2022-08-29 07:50


사진 출처=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손연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너무 자랑하고 싶은가봐, 매일매일 신혼여행 중계 중이다.

초미니 입은 '새댁'인데 대학생처럼 발랄해보인다.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파리"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 곳곳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센강과 에펠탑 등 파리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미술관을 찾은 모습이나 파리 거리 곳곳의 모습을 인스타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9세 연상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가 된 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손연재는 오랜 기간 국내 리듬체조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2017년 선수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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