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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올케' 박혜민, ♥조지환에 콩깍지 벗겨지자마자 후회 "알아봤어야 했는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29 11:49 | 최종수정 2022-08-29 11:4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쇼호스트 박혜민이 남편 조지환과의 코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혜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2년 여름 알아봤어야 했는데... 내 눈에 콩깍지로 그의 복숭아 뼈를 볼 수 없었다. 지금은 잘 보임ㅜ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지환이 깁스를 한 채 딸과 거실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박혜민은 약 10여년전 조지환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진 속 모두 조지환은 도드라진 복숭아 뼈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혜민은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쇼핑 호스트로 활동 중이며,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 남편과 출연해 부부 불화, 생활고, 고부 갈등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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