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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결혼 참 잘했네...♥남편과 '결혼 14년차'에도 달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29 21:28 | 최종수정 2022-08-29 21:3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의 꽃다발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정시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예쁜 꽃다발이 담겨져 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정시아. 이에 남편이 아내를 위해 깜짝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었다. 여기에 '생일 축하합니다. 남편 백도빈'이라는 문구까지 더한 사랑꾼 남편이었다.

이때 정시아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환한 미소를 지으며 꽃다발 사진을 찍는 정시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정시아는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라는 등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하는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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