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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원조 글래머 스타의 위엄을 선보였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애정만만세',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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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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