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13살 차 '정준♥'과 결별설 해명 없이...반려견과 밝은 근황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준과 공개 열애중인 김유지가 근황을 전했다.

3일 김유지는 자신의 SNS에 "베리베리 사랑스러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지는 반려견과 카페로 보이는 곳의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유지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김유지는 최근 SNS에 연인 정준의 흔적이 지워져 결별설이 돌았지만 지인과의 인터뷰로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특히 결별설이 돌았던 게시물에 정준이 '좋아요♥'를 눌러 결별설을 종식시켰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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