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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월드컵룩'을 선보였다.
특히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2002년 월드컵 당시 2살이었다. 월드컵 분위기를 느낄 수 없지만, 레트로 감성을 더한 최준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돌연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에는 건강상태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사이 학폭논란이 재차 불거져 곤욕을 치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