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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사기 많이 당했다는 빽가, 이러다가 돈방석 앉나?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잔소리하던 신지도 이제는 마음을 놓아도 되겠다.
이 N 카페는 5000평의 거대한 규모와 모던한 인테리어 등으로 벌써 제주도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빽가는 한 방송에서 중고차 사기 등 손해를 진짜 많이 보면서 살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돈을 빌려줘도 달라는 말을 못 한다. 사람만 보고 투자 했다가 사람 많이 잃었다"고 밝힌 빽가는 "오죽하면 신지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한다. 귀가 얇은 건 아닌데 사람을 잘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