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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이제는 빽가가 '돈방석 앉을까' 걱정해야 하나? 빽가 '제주 카페'는 추석에도 오픈해 '만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2 10:29 | 최종수정 2022-09-12 10:30


사진 출처=빽가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빽가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빽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사기 많이 당했다는 빽가, 이러다가 돈방석 앉나?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잔소리하던 신지도 이제는 마음을 놓아도 되겠다.

11일 코요태 빽가가 운영하는 카페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도 만석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빽가가 지난 5월 오픈한 제주 카페가 담겨 있다.

이 N 카페는 5000평의 거대한 규모와 모던한 인테리어 등으로 벌써 제주도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빽가는 한 방송에서 중고차 사기 등 손해를 진짜 많이 보면서 살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돈을 빌려줘도 달라는 말을 못 한다. 사람만 보고 투자 했다가 사람 많이 잃었다"고 밝힌 빽가는 "오죽하면 신지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한다. 귀가 얇은 건 아닌데 사람을 잘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빽가가 속한 혼성그룹 코요태는 지난 8월 신곡 'GO'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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