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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미나가 50대에도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미나는 14일 자신의 SNS에 "요즘 운동도 못하고 여행가서 저녁 아침 연이에 뷔페먹고 몸이 너무 무거워져서 운동왔어요. 여행 다녀오면 괜히 피곤한데 엄청 고민 끝에 왔더니 진짜 오길 잘했다는.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네요. 좋은 밤 되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