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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SES 멤버 슈가 인터넷 방송 BJ로 5개월 만에 컴백했다.
또 슈는 지난 방송 때 선정성 논란이 일었던 일을 언급했다. 슈는 "방송 때 입은 하얀 옷은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예뻐 보이겠지' 하고 입은 것인데 조금 이상하게 보여서 후회스럽더라.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게 방송 만들어보려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진과 바다를 언급하며 "첫 방송 후에 엄청 혼났다. 같이 모니터링 해주고, 첫 방송 그 사고 이후 모든 걸 확인받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총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슈는 2018년 6월 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지인 두 명에게 각각 도박자금 명목으로 3억 5000만 원, 2억 5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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