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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베트남 여행기를 전했다.
전다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는 지쳐서 숙소에서 쉬고 우리 집 물개 데리고 물놀이 잔뜩 하고 딱 들어오자마자 천둥 치면서 비 쏟아짐. 타이밍 최고"라는 글귀를 남겼다.
몸 구석구석 그려진 타투가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그의 뒤로 보이는 베트남의 이국적인 풍경도 이목을 끄는 부분이다.
전다빈은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그는 전남편과 이혼 후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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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