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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4세 딸이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키 크느라 힘든 유담이.. 다리 아프다고 자다 깨서 울어요"라는 글과 함께 딸의 다리를 마사지해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유담이랑 저랑 찍은 사진하고 유담이 독사진들 남편한테 전송하니까 우리 딸 예쁘네~라고.. 나는 난 투명 인간"이라며 '딸 바보'인 남편 정준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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