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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카라 컴백 앞두고 점점 더 예뻐져...원조 여신 맞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06:07 | 최종수정 2022-09-21 06:08


사진 출처=박규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카라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컴백을 앞둔 박규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분 전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한강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넥라인이 돋보이는 민트 계열의 원피스를 착용한 그는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1988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35세인 박규리는 점점 더 물오르는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오는 11월 컴백한다. 카라의 15주년 기념 앨범은 카라의 원 소속사 DSP미디어를 인수한 RBW에서 발매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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