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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성원이 동생 장나라와의 동네 데이트를 공개했다.
29일 장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년정도 살던 은평구 신사동에 나랑 같은 핏줄인 그인간을 데리고 오랜만에 놀러가봄"이라고 운을 뗐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성원과 장나라가 오래된 떡볶이 집에 앉아 즐기는 모습이다. 흐릿하게 찍힌 사진이 더욱 재미를 안긴다.
한편 장성원은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해 OCN, tvN 드라마 '다크홀'에 출연했다. 장나라는 지난 6월 6살 연하의 촬영 감독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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