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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나비가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1986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37세인 그는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헐 너무 잘어울려요", "나비의 시간은 거꾸로 가나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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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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