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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류현진♥배지현, 두 아이 부모됐다…"캐나다서 건강하게 출산"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9-30 19:03


류현진(왼쪽), 배지현.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 류현진의 아내인 방송인 배지현이 둘째를 출산했다.

배지현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30일 "배지현이 캐나다 현지 시간으로 29일 토론토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년 결혼한 배지현과 류현진은 2020년에 득녀했고, 이후 2년 뒤인 아들도 품에 안게 됐다. 1남 1녀 부모가 된 이들에게 축하 메시지가 넘치는 상황이다.

초록뱀이앤엠 역시 "축하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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