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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 류현진의 아내인 방송인 배지현이 둘째를 출산했다.
2018년 결혼한 배지현과 류현진은 2020년에 득녀했고, 이후 2년 뒤인 아들도 품에 안게 됐다. 1남 1녀 부모가 된 이들에게 축하 메시지가 넘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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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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